환경을 위해 걷는 플로깅(plogging)

⊙ 지구를 살리는 가장 친환경적인 달리기 플로깅

플로깅(plogging)은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달리다'라는 뜻의 영어 'jogging'의 합성어입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을 가진 신조어입니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하였고 우리나라는 2018년 즈음에 '쓰레기 줍는 조깅'의 줄임말로 '줍깅'이라 불리며 모임이나 캠페인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환경오염의 심각성 때문인지 세계곳곳에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운동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사용을 줄이고, 1회 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그중 하나인 플로깅은 환경을 지키면서 건강한 운동까지 할 수 있는 이석이조의 캠페인입니다.

이제 우리 지구인들은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일에 모두들 실천해야 할 때입니다.